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북반구가 혹한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의 3차 팬데믹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추수감사절연휴가 끝나면 얼마나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날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지만 폭증을 예상하는게 중론입니다. 그래서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 언텍트 관련주와 택배, 제지까지 급등을 주었고, 이번주 부터는 또다시 백신,치료제 쪽으로 매기가 쏠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조정을 거쳤던 화이자 관련주들에 눈길이 가며, 반대로 아스트라제네카나 모더나 관련주는 조정폭이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 뉴스에서 화이자 백신이 2020년 12월 10일 FDA 긴급사용승인 회의에 들어가서 수일~수주내에 결과를 도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서도 긴급사용승인이 임박하였구요, 앞으로 긍정적인 뉴스와 기대감에 또 한번 화이자 관련주들이 슛팅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관심종목 정리해 봅니다.
화이자 백신 관련주로는 KPX생명과학,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대한과학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 KPX생명과학 (시총 2.4천억, 1.5천만주, 단기 반등 예상)
화이자에 항생제중간체 독점공급으로 관련주로 편입됨.
최근 대주주 매도에 큰폭의 하락 조정이 있었으며, 현재 투자경고 딱지가 붙어있음.
그러나 급등주의 50%법칙과 같이 고점대비 반토막에서는 항시 단기반등이 나오고 먹을자리가 생김.
2. 제일약품 (시총 1.2조, 1.4천만주, 차트상 전고점 탈환 가능성 높음)
대표이사가 화이자코리아 부사장 출신으로 관련주로 편입됨.
제일약품 본사를 화이자코리아에 저당잡힌 상태임. 그만큼 가깝다고 볼 수있음.
20일선 조정을 아름답게 거치고, 현재 5일선 지지를 받는 모습임. 슈팅 기대됨.
3. 제일파마홀딩스 (시총 4천억, 1.6천만주, 차트상 전고점 탈환 기대됨)
제일약품과 동일한 재료이며, 제일약품의 지주회사임.
BPS가 26133으로 저평가 상태이며, 녹십자홀딩스처럼 급등 기대됨.
4. 대한과학 (시총 1.5천억, 7백만주, 깃털처럼 가벼움, 횡보조정중)
화이자 백신의 유통 관련하여 초저운 냉동고를 생산중인 콜드체인 관련주로 편입됨.
시총도 작고 유통물량이 적어서 이슈만 받으면 떡상도 가능하지만 급락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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