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임기 종료일이 2022년 5월 09일이며, 대통령 선거일은 통상 2개월 인수인계 기간을 두기 때문에 2022년 03월 둘째주가 될 것이다. 앞으로 남은 대선 시계는 1년하고도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
역대 대통령 선거기간이 도래하면, 대선후보 테마주들의 급등락이 왕왕 있어왔다.
역사적인 유래를 찾아보면, 미국의 공화당 vs 민주당의 대선후보의 지지율에 따라 정책 관련 회사들이 테마를 이루며 상승을 이루었는데, 이것이 한국에 검은머리 외국인과 한국인 특유의 도박적 성향이 결합되어 친인척, 학연, 지연 관련 대표이사, 사외이사, 임원 등과 엮이거나 선거캠프 또는 특정 정당과의 인연 만으로도 누구누구의 테마주로 분류되어 엄청난 투기꾼?과 자금이 몰려서 몇십배의 급등을 한 적이 많았다.
이런 5년마다 돌아오는 엄청난 재료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기꾼들이 가만히 있을수 없을 것이다. 사전에 미리 기획하고 매집을 끝냈을 것이며, 조금씩 입소문과 재료를 노출하여 선량한? 개인들을 끌어모으고, 각종 주식투자 단톡방에서 매수를 부추길 것이며, 적당한 시기(대선 후보 지지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반전하거나, 우세하다는 정보가 나왔을 때)에 자전매매를 일으켜 상한가를 만들고, 연속된 상한가로 개미들을 끌어들여서 조금씩 물량을 넘기면서 수익을 취할 것이다. 그리고 관련 후보자가 실제로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재료소멸에 따른 급하락을 맞을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시나리오로 흘러가는 한국의 대선후보 테마주 이기 때문에, 적당히 치고 빠진다면 몇십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몇배의 수익은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 딱 그 치고 들어갈 시점인 것이다.
현재 전세계 시황이 코로나로 인해 역성장인데도 불구하고 증시는 최고치를 찍었다. 이제 조정의 시기이며, 이때가 테마주에 있어서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실제 실적과 이어질지 미지수 이지만, 지수의 상/하방과 관계없이 기대감만을 품고 투자되는 업체/종목 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대통령선거가 1년쯤 남은 시점에 들어가서 적당히 빠지면 되는 것이다.
이번에 살펴볼 종목은 유니온커뮤니티라는 회사이다.
1. 왜 이재명 관련주인가?
- 신요식 대표이사가 중앙대 동문.
- 이명훈 부사장이 중앙대 법학과 직속 후배.
- 위의 대표이사,부사장의 중앙대 동문 만으로도 충분히 대장주 격임.
- 사업내용도 현재 포스트코로나시대와 일치하여 정책 테마로 엮일 가능성 높음.
- 출입통제 솔루션 : 비대면, 비접촉, 바이오인식(홍체, 지문 인식 기술) 전문업체.
- 생체인증형 음주측정 : 현대.기아의 스마트카에 도입되면 대박!
- 시총 천억도 안되는 소형주지만, 기술력 있고 양호한 재무구조!
- 매출액 4백억 수준으로, 대선테마타고 시총 4천억까지 기대!
2. 차트분석(시총 600억, 유통물량 950만주)
솔직히 대선테마 관련주는 5~20배 상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차트로 접근하는게 무의미 하지만, 단기적인 투자로 접근시에는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봉상 1/15일 이재명지사의 대선후보 지지율 1위 소식과 함께 최고점인 6700원을 달성한 후, 신용 10% 임박에 따른 조정으로 2주째 하락세였다.
현재 60일 120일 선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조만간 횡보후 급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번주 다음주 설연휴를 앞두고 큰폭의 코스피 조정,하락장이 연출 된다면, 대선 테마주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인버스 처럼 호재가 아닐 수 없다.
3. 재무분석 (소형주이지만, 양호한 재무재표)
바이오인식(지문,홍체,정맥)등을 활용하여 출입통제 및 보안관련 제품 판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이며 기술력이 있는 제품인데, 외국제품에 밀려 올해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대폭 성장하지는 못한게 좀 아쉽다.
그러나 양호한 재무구조와 다소 높은 영업이익율과 유보율 그리고 배당까지 주는 회사이기 때문에 망할 일은 없을 것이며, 앞으로 미래가 밝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최대주주 지분이 자사주까지 합쳐서 30%대로 적은 수준이기 때문에, 적대적 M&A가 한번 들어와 주길 희망해 본다. 또는 스마트카에 생체(안면,홍체)인식과 음주측정 시스템이 법적으로 도입되기만 한다면 주가는 우주까지 솟구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희망회로).
4. 주주구성 (대표이사 지분 20.6%)
대표이사 지분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적대적 M&A 또는 매각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현대차나 기아차로 흡수 합병되어 스마트카의 보안 인증에 도입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음주측정시스템까지 결합되어 음주시에 시동자체가 걸리지 않게끔 음주운전은 완전 차단 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선 공약에 음주운전 관련된 내용 언급만 해도 바로 테마를 타고 비상할 것이다.
5. 총평 및 향후 기대감
- 신용 10% 임박. 쉽게 상승하기는 어려움.
- 신용이 높은것은 그만큼 개인이 생각할 때도 충분히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방증.
- 낮은 시총. 600억대. 자금이 몰리면 시총 2배는 우습게 상승 가능.
- 양호한 재무구조와 대표이사, 부사장의 중앙대 동문으로 이미 대선 인맥 테마에 편임됨.
- 바이오 인식 관련 높은 기술력.
- 건설공제회처럼 모든 사업장내 비대면 출입통제 서비스 도입시, 기업 큰폭 성장 기대됨.
- 비대면 음주측정시스템의 버스, 택시, 택배, 건설현장, 등등에 도입 가능성 높음.
- 스마트카에 바이오인식기술 및 음주측정시스템 결합등의 정책 테마에 편입 가능성 높음.
- 52주 신고가 6700원을 찍고 하락조정중으로, 관심권에 두고 저가 매수 진행한다면 몇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봄.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쓸데없는 광고겠지만 광고 한두번 눌러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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