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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군 휴대폰 데이터 사용내역 개인적인 분석!!!

by CAPT.JANG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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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종 당일 손정민 씨 휴대폰 데이터 사용기록 없어"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ㅣ 기사입력 2021-05-24 15:02

 

  경찰의 손정민군의 휴대폰 포렌식 수사 결과를 발표한 언론을 우리는 왜 믿지 못할까?

  그것은 전문가 집단(누구누구 교수,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전파통신에 대해 무지한 일반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여러 유튜버의 영상에서와 같이, 휴대폰 데이터 사용 내역은 국민 누구나 통신사에 의뢰하여 받아 볼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이 잠이 든 시간 동안 어떤 데이터가 사용되고, 과금되는 비용은 어느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때와, 아닐 때를 아주아주 쉽고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언론사 기자라는 사람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견찰의 포렌식 수사 결과만 받아서 그대로 보도자료를 내니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손정민군의 아버지께서 실종 당일 손정민 군의 휴대폰 데이터 사용내역을 뽑아서 올려놨고, 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손정민군의 휴대폰 데이터 사용 내역 중 주요 사용 시간과 동석자 A 씨 변호사가 공식 발표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동석자 A 씨는 만취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손정민 군의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내거나, 검색 등을 하며 데이터를 사용 중인 것으로 판단되며, 동석자 A 씨의 휴대폰과 관계된 거짓말이 탄로 나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손정민군의 휴대폰 데이터 사용 내역서 내용에서 이상한 부분 (경찰 발표와도 배치)

통화발신일시
(데이터사용이 발생된 시점)
통화시간
(데이터사용 총량을 시간으로 환산한 것으로 보임)
데이터 사용량 데이터사용 시점에서의 손정민군과 동석자A씨의 상태와 본인의 해석
1시 55분 45초 18:12 581.5KB  인스타 스토리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 파일 업로드? 일단 동영상은 아니라함.
그런데 폰에 저장된 동영상 파일과 시간이 겹침
3시 38분 36초 15:14 212.5KB 손정민군과 동석자A 두사람을 목격했다는 목격자가 없어진 시점
4시 23분 40초 07:42 412.5KB 어떤 목격자가 한강변 경사지에 누워있는 동석자A를 발견했다는 직후

(사견: 쓰러져 누워있는 동석자A씨가 누워서 핸드폰으로 뭘 했을까? 카카오택시라도 불러놨나? 아님 부모님과 연락을 주고 받은걸까?) 
4시 36분 50초 15:32 178.0KB 친구A가 반포나들목 토끼굴 나간 직후

(사견: 휴대폰 켜서 카카오택시 도착 알림이라도 확인한걸까?)
5시 15분 10초 11:42 640.5KB 5시 12분에 친구A가 아버지와 함께 한강변으로 돌아와서, 저멀리 현장 근처에서 나무에 가렸는지 경사지로 내려갔는지 cctv 시야에서 벗어난 시점

(사견: 손정민군 인스타 글들을 지우고, 자살을 암시하는 제목을 썼을까?)
  • 사용량 몇십KB 인데도 사용요금이 0원인 것은, 읽지 않은 채팅이 수신된 것임. 읽지 않은 채팅 문자에 대해서 과금을 한다면 소비자의 반발로 통신사는 문을 닫아야 하기에, 과금되지 않음.
  • 인터넷 접속에 의한 과금 또한 백그라운드 데이터로 발생시 과금은 거의 0원~몇 원 이하로 잡힘 (최근 시민들 데이터 사용내역 공개 자료 발췌). 만약 사용하지도 않은 앱에서 백그라운드 데이터로 비용이 발생된다면 통신사는 엄청난 소송에 휘말릴 것임. 과금이 되더라도 아주 미미한 정도임.
  •  몇십원~몇백원의 과금은 절대 백그라운드 데이터로 발생되지 않음.
  • 간혹 본인의 업데이트 설정으로 몇 MB의 앱 자동 업데이트로 인한 과금은 발생할 수 있으나, 취침 중일 때는 과금 발생 앞뒤로 과금 0원이 일관성 있게 발생되어야 함. 대부분 WI-FI에서만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설정하고 있을 것임.
  • 손정민 군의 데이터사용내역상 과금 0원이 일관성있게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100원~300원 단위의 과금이 드문드문 발생되는 것으로 볼때 핸드폰을 드문드문 사용중이었다는 것이 증명됨.
  • 손정민 군의 휴대폰을 가지고 간 동석자A씨는 손정민군의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계속하였다고 추정됨.
  • 왜 경찰의 휴대폰 포렌식 검사 결과와 데이터 사용내역을 보고도 백그라운드 데이터로만 몰고 가는지 알 수가 없다. 포렌식으로 확인해 보면 몇백 KB의 인터넷 접속 내역까지 찾아볼 수 있지 않았을까? 만약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이라면 어디에서 얼마나 백그라운드 데이터가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 발표해야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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