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사전투표소 논란, 과연 믿어도 될까? (음모론)

대통령 사전투표가 실시되었다. 전 세계에서 미국처럼 오지에 떨어져 있어서 투표를 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기 때문에 4~5일 전 우편으로 투표를 하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솔직히 선거 당일 붐비고 한 번에 몰리는 불편함을 좀 덜기 위함의 비중이 더 높은 것 같다.

 

아무튼 사전투표 조작 의혹은 매 선거마다 있어왔다. 그래서 음모론이지만 사전투표소의 투표함을 선거전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바꿔치기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든다. 그래서 선관위에서는 이런 루머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 보다 투명하고 철저하게 투표함이나 투표지를 관리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사전투표가 실시된지 하루 만에 사전투표소의 투표함 등의 관리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니 국민들이 공정한 선거라고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도대체 코로나 확진자를 왜 따로 모아서 사전투표를 해야 할까? 하루 확진자수가 20만 명을 웃돌며, 치명률이 극히 낮은 풍토병, 감기라고 치부하고 방역 기준을 완하하고 있는 마당에, 논리도 없고 몰상식한 명령/수행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래 사진들은 여러 온라인에서 돌고있는 사전투표소, 사전투표함의 사진들이다. 나의 소중한 한표, 소중히 다뤄져야 할 권리인 참정권이 이렇게 소홀히 다뤄지고 있는 현실에 또다시 부정선거, 부정투표의 의혹만 키울 뿐이다.

 

모두 소중한 한표 행사하셔서, 제대로 된 정상적인 나라에서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