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 신풍제약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코로나로 몇천프로 급등한 주식이며, 솔직히 그 실체가 어느정도 일지는 확신할 수 없다.
빌게이츠재단에서 신풍제약에 투자하고 연구하여 만들어진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제로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어 아프리카에서 임상3상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솔직히 코로나 치료제 관련하여 완전히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면, 이미 대주주가 다 팔고 튀었어야 했다. 그리고 외국인과 연기금이 어마무시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것만 봤을때, 분명 뭔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실현될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아무튼 현재 시총이 9조원대의 엄청난 규모의 회사가 되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며, 얼마나 올라갈지 알 수는 없지만, 한가지 패턴을 발견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연기금의 매수세이다.
지난 차트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연기금이 100억대로 투자한 후에 필히 급등이 있었고, 연기금은 수익을 실현하고 빠져 나가기를 반복했다.
그 차트를 살펴보고, 최근의 매매동향도 확인해 보자. 깜짝 놀랄수도 있다^.^
연기금은 정말 신풍제약에서 만큼은 타짜인 것 같다!!!
연기금은 신풍제약에서 만큼은 정말 수익율이 좋다^^
연기금은 신풍제약에서 만큼은 정말 수익율이 좋다^^
최근 220억 단타로 들어온 연기금은 얼마의 수익을 챙겨나 나갈까?
연기금의 이탈은 고점에서 하락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도 연기금의 매매동향을 잘 관찰하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수 있다.
음모론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하는 세력들이 지인이나 외부에 소스를 주고 미리 매수후에 진입하여 모두 수익을 내고 나오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조사하면 다 나오겠지만, 지금 정부에서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므로 우리도 신풍제약이 100만원을 갈지 200만원을 갈지 모르지만, 그저 매매동향을 관찰하면서 연기금이 진입시점에 같이 들어가 보는 전략을 취해보자^^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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