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이름이 참 올드하다.
그렇지만, 최근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와 전기차용 필름콘덴서 공급 관련 이슈로 새롭게 도약하는 성호전자는 장남인 박성재 부사장에게 승계가 완료되었고, 본인회사인 서룡전자를 통해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 38%를 확보하였다. 코로나 19로 액면가 이하로 떨어졌을때 집중매수하여 지분확보를 끝냈다고 한다.
지금까지 성호전자는 소형주에 소외주였으나, 2세 경영이 시작되며 주가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는 시점이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전기차 관련 부품 공급사의 다변화와 XBOX,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 등의 콘솔게임기에도 공급되는 콘덴서를 통해 큰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제 대세는 전기차이며, 내연기관은 10년내 종료된다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변화할 때 전기차에 필수 부품인 콘덴서를 세계 유수의 회사인 포르쉐와 아우디 폭스바겐에 납품하는 성호전자는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성호전자에 대해서 살펴보고 투자금도 함께 성장하는 가치투자를 해보자.
출처 :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40926302480103755&lcode=00
[코스닥 주총 돋보기]박성재 부사장, 성호전자 이사회 입성…승계 마침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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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내용
1) 전기차, 5G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필름콘덴서 제조/판매(TV와 셋톱박스, 프린터 위주였던 콘덴서의 적용처도 보일러와 공기청정기, 제습기,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군으로 확대 +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의 게임콘솔에도 성호전자의 필름콘덴서 공급중임)
2) PC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다양한 PCBA
3) PC, LED의 파워 서플라이 유닛 제조/판매
4) LED LIGHT 제조/판매
5) 베트남2공장 준공으로 매출, 판매처 확대.
2. 재무분석(시총 1천억, 5천만주, 유통물량 3천만주)
1) 코로나19 영향에도 매출액 상승.
2) 흑자전환 및 영업이익 대폭 상승.
3) 유보율이 낮은편이며, 부채비율은 적정수준.
4) 분기별 영업이익율이 상당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임.
5) 현재 매출액, 영업이익 대비 시총은 적정수준임.
6) 전기차용 필름콘덴서의 미래 가치를 적용한다면 PER5로 낮은 수준임.
7) 올해 어느정도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음.
3. 차트분석
1) 3/5 최고점 2295원으로 대량거래와 동반된 음봉과, 거래량없는 하락이 2번 관찰되는데, 세력의 전형적인 매집 패턴으로 볼 수 있음.
2) 고점에서 전고점을 뚫기위한 시그널로, 고점 물량 테스트를 시행하며 매집중이라 판단됨.
3) 차트 특성상 5일선을 깨고 60일선을 터치한 후에 다시 상방으로 틀 가능성이 높음.
4) 전기차 섹터가 현재 수급이 나가는 모양세로, 당분간 조정이 예상됨.
5) 그러나 재차 전고점 테스트를 한 후 완성차 업체와의 콘덴서 공급 관련 뉴스와 함께 큰폭의 급등이 연출 될 것으로 생각됨.
6) 일봉상 60일선을 지지받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60일선 근방에서 매수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됨.
4. 총평 및 기대감
1) 1천억대의 적은 시총.
2) 작년대비 흑자전환 및 큰폭의 영업이익 증대.
3) 2세 승계 완료, 최대주주(서룡전자 특수관계인포함) 38%. 이제는 억눌렀던 주가를 올릴수 밖에 없음.
4) 전기차용 필름콘덴서를 포르쉐, 아우디, 폭스바겐 등 메이져 완성차 업체에 공급으로 전기차 수혜주로 편입.
5) 젊은층에 큰 이슈인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의 게임콘솔에 콘덴서 공급으로 관련 수혜주로 편입.
6) 세력의 매집 흔적이 보이며, 특징주 뉴스를 주기적으로 내보내고 있음.
7) 주봉,월봉상 고점 매물대가 없으며, 정배열 상태로 추가적인 상승 및 급등 기대됨.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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