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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저하를 타개하기 위해 전세계 정부에서 막대한 유동성을 시중에 투하하여 SOC등 건설.인프라 투자로 경기를 회복시키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의 도입으로 인해 그동안 못했던 보복소비로 경제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순간이다. 폭증된 수요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최고치를 달성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철강/비철 금속 관련 업체에도 수급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비철금속 기업중 스테인레스강을 다루는 회사인 황금에스티를 분석해 보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자. 이름 부터 황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만 이슈를 받으면, 주린이들의 미친 수급도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1. 황금에스티의 사업내용과 급등 가능성
- 국내 유일의 스테인레스강 전품목을 다루며, 원료 니켈값 급등으로 실적 상승 예상됨.
- 인프라 투자로 건설/토목사업 증가중이며 수혜 예상됨.
- 자회사 인터컨스텍 교량 설계 시공 국내 1위이며, 대북주로 엮일 가능성 있음.
- 자회사 유에스티의 2차전지 하이브리드 분리막 개발에 따른 수혜 예상됨.
- SKIET에 자회사 유에스티가 분리막 공급중으로 벨류에이션 상향 기대됨.
- 자회사 유에스티(시총1631억)의 지분 70%로, 지분 가치 반영이 거의 안된 상태임.
- 대주주 지분 높고, PBR 0.6, BPS 17073원으로 현저히 저평가 상태임.
- 현재 POSCO를 선두로 철강 섹터로 지속적으로 수급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수혜 예상됨.
- 공매도 제외 종목으로, 공매도에 영향 없음.
2. 차트 분석
- 일봉상 정배열 상태이며, 5/6일 52주 최고점 11000원을 찍고, 5일선을 깨지않으며 횡보 조정중임.
- 4월 말부터 공매도에 상관없는 종목인점과, 철강주 섹터로의 순환매로 수급이 평소대비 폭증하였음.
- 일봉상 52주 최고점인 만큼 상방에 매물대가 없는 상태이므로, 짧은 조정 후 빠른 고점 돌파 기대됨.
3. 재무분석(시총 1656억, 유통물량 8백만주)
- 매출액 2582억과 영업이익률 9%대, BPS17,030원으로 시총대비 저평가 구간임.
- 매년 양호한 흑자를 내며, 1%대의 배당도 실시하는 우량한 회사임.
- 3600%대의 미친 유보율의 안정적인 회사임.
- 낮은 PER과 PBR, BPS로 수급만 제대로 들어온다면, 단기에 급등 예상됨.
4. 총평 및 기대감
- 왜 이제야 이런 종목을 안 것일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으로 여기자!!!
- 매출, 실적, PER, PBR, 대주주 지분, 자회사 가치, 게다가 원자재가 상승과 철강수요 증가로 수급이 집중되고 있기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라 판단됨.
- 코로나 백신 접종자의 증가로 인해 더욱더 경제는 활황이 예상되며, 그에 따른 유동성이 인프라 투자와 산업에 집중되어 스테인레스강을 주 사업으로 하는 황금에스티는 제대로 주목을 받고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됨.
- 최근 52주 최고점(11000원)을 찍었으나, 현저히 저평가 구간이기에 진입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고 판단됨.
- 철강 원자재가 상승 이슈, 철강 테마 순환매, 자회사 지분법 이익, 자회사 전기차 배터리 수혜, 자회사 대북주 편입 이슈 등등 까지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 3개월 안에 2만원 고지를 밟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봄.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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