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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제페토 등의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이제 익숙해졌지만, 도대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의 일상생활과 산업에 어떻게 적용되며, 어떻게 미래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한번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개념을 잡고, 미래의 전망에 대해서 예측해보고,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에 투자를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메타버스가 뭐예요?
-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세계, 가상(V)과 현실(R)을 넘나드는 "초현" 세계.
- 단순 가상현실을 넘어 사물인터넷과 연동을 통해 도시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써 통합적인 모니터링, 관리 플랫폼 역할 수행 가능.
디지털 트윈이란?
- 가상의 공간에 쌍둥이 환경을 만든다는 뜻.
- 예를 들어, 자동차를 개발할 때 현제는 수천 대의 시제품을 생산하여 성능 테스트를 한 후 제품을 완성하였다면, 가상의 공간에 현실과 동일한 시제품을 구현하여, 가상의 공간 안에서 여러 가지 성능 테스트를 할 수 있음.
- 단점으로는 초기 설비 투자 비용이 큼.
- 장점으로는 가상공간에서 상상하지 못할 만큼 테스트와 연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제품을 수천 대가 아닌 1대로도 충분함. 연구 설비 투자 비용 절감과 친환경, EGS를 추구할 수 있음.
메타버스의 시장 규모?
- 로블록스, 제페토, 포트나이트 등 주요 메타버스 서비스 가입자는 현재 각각 2억~3억 명.
- 2019년 455억 달러에서 2030년 1조 5,429억 달러(약 1,741조 원)로 증가 예상.
메타버스를 위해 필요한 기술?
-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 사물인터넷(IoT)
-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모바일 엣지컴퓨팅(MEC)란?
- 통신 에지(Edge) 기지국에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해 네트워크의 지연 시간을 줄이고 속도와 보안성을 강화하는 기술.
- 메타버스에서 많은 접속자가 동시에 몰릴 때 부하를 분산하기 위해서 MEC가 필수.
- 개별 생산 현장이나 설비, 장치 단위로 컴퓨팅 수요를 해결하는 첨단 기술
- 현장에서 데이터 연산을 할 수 있는 ‘작은 데이터센터’가 생기는 것.
- 금융, 통신, 자동차 등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
- 차량 위치별로 많은 연산이 필요한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엔텔스라는 기업의 사업내용!!!
- 메타버스 원활한 환경을 위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
-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판 뉴딜사업인 'MEC 기반 공공부문 선도 적용사업'을 수행 중이며 '엣지 클라우드'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과제들도 수행 중.
- 사물인터넷(IoT) :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IoT 플랫폼과 빌딩 통합관리 설루션인 'N-SCALE'을 개발, 빌딩 내 설비 제어 및 설비의 사전 고장 감지 모니터링, 빌딩 에너지 수요 예측, 모니터링, IEQ (Indoor Environment Quality) 센서를 이용한 빌딩 내 환경 품질 모니터링.
-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 SK텔레콤의 5G 시스템에 네트워크 슬라이스 관리시스템 NSSF, 정책 제어시스템 PCF, 5G 통합과금 수집 시스템 CCS.
엔텔스 기업의 재무 분석!!!
- 대표이사 : 최영래 , 자본금 : 51억
- 시가총액 : 1229억, 총 주식수 : 1024만 주, 유통물량 : 740만 주
- 매출액 : 567억 , 영업이익 : 43억
- PBR : 1.24 , BPS : 4980원, 유보율 : 1379%
- 대주주 지분 : 에치에프알 19.63%, SK텔레콤 6.01%, 자사주 2.03%, 외인지분 2.09%
- 임직원수 : 232명, 평균 근속연수 : 7.3년
- 관계사 3개 : 엔컴즈(100%),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24%), 엔텔스 STARTUP 개인투자조합(26%)
엔텔스 차트 및 시황 분석!!!
- 일봉상 횡보구간 8000원 대비 50% 급등한 상태이다.
- 50% 급등했음에도, 소형주에 거래량 폭증으로 단기과열 종목 지정으로 3일간 단일가 거래였다.
- 6월 28일 첫 상한가 이후 29일에 상한가보다 많은 거래량이 발생되며 윗꼬리를 단 모습으로 볼 때 세력이 모든 물량을 털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추후 물량을 털기 위해서라도 또 한 번의 대량 거래를 발생시킬 것이다.
- 7월 1일부터 3일간 단일가 거래동안 급등이나 급락 없이 횡보를 보인 만큼 7월 6일부터 메타버스 이슈와 뉴스로 신규 투자자의 투심이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2021.07.06 단기과열이 종료되고 정상 거래가 시작된다.
- 최근 메타버스로 선익시스템, 엠게임, 한빛 소프트, 등등의 기업들의 급등이 있었다.
- 이재명 대선후보, 이낙연 대선후보의 비대면 출마 선언식과 비대면 기자회견 등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선거운동 이슈가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 선익시스템에 비해 후발주자에 대선 테마까지 끼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EGS를 추구하고 있으므로 대선 정책 테마로 꾸준히 상승 여력이 있다.
- 현재 시총이 1천 억대이므로, 4천억 이상까지는 쉽게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쓸데없는 광고지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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