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젠의 나노코박스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
뉴스를 통해 알다시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여, 최근 인도에서 델타 변이에 이은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까지 검출되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가 코로나 시즌2로의 전환을 이루었다. 그래서 델타플러스 바이러스에 기존 백신들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델타플러스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 관련주와 치료제 관련주, 그리고 비대면 관련주로 수급이 몰리고, 최근 백신 접종자 증가에 따른 여행, 항공 관련주가 하락의 신호를 알렸다.
그래서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들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거의 없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라, 임상 2상에서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효과를 입증했고,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나노젠사의 나노 코박스 백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노젠 호난 회장이 급하게 긴급 승인을 신청한 이유?
2021년 6월 22일 나노젠의 호난 회장이 기존의 방침과 다르게 급히 긴급 승인 신청을 하였다. 그것도 정상적인 절차대로 보건부에 낸 것이 아니라, 국무총리에게 서한을 보낸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토록 서둘렀을까?
6월 초부터 진행된 임상 3상 1차 1000여명의 접종이 1주일에 걸쳐 완료되었고, 처음 접종자로부터 항체 형성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빠르게 도출하였고 임상 1~2상을 진행하면서 더욱더 확신을 가진 호난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증가되는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를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에 일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총리에게 직접 서한을 보낸 것으로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다.
나노젠 호난 회장의 인터뷰 요약!
1) 기존의 백신들은 모두 임상 2상 승인이었고, 임상 환자 또한 3~500명 내외였음에도 긴급 승인 후 실제 접종이 진행되었다. 그렇지만 나노젠의 나노 코박스는 수천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수행했다.
2) 나노젠은 WHO의 전염병 백신에 대한 임상 규정을 준수하였고, 임상 1~2단계에서 이미 완벽히 수행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임상 3A에서는 1000명에 대한 임상을 추가로 진행했다. 그랬음에도 보건부는 항체 생성률에 대한 그 어떠한 의견도 없었다.
3) 긴급승인 신청을 보건부에 제출하지 않고 국무총리에게 서한을 보낸 이유는 임상 3상 신청 또한 WHO로 송부하여 검토 후 승인을 해 준 만큼 보건부의 긴급 승인을 판단할 능력이 의심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임.
4) 또한 백신의 긴급승인은 국가의 문제이므로 보건부의 결정보다는 국무총리가 국가의 안전과 위험을 고려한 후 결정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총리에게 직접 서한을 보냈음.
5) 긴급승인 신청의 서한에서 국무총리에게 긴급 승인과는 별개로 객관적 통계를 바탕으로 임상 3을 완료하겠다고 밝힘.
뇌피셜이지만, 호난 회장은 WHO의 임상 3상 설계 기준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타 공산권 국가의 백신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백신이 될 것으로 예상됨.
나노젠 나노코박스의 긴급 승인 시점?
1) 정상적이라면 임상 3상 1차 접종 완료 28일 경과 후, 항체 생성률, 변이 바이러스 적응, 안정성 등을 검토하여 7월 말로 예상되지만, 현재의 델타 변이와 델타플러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 국가적인 위기로 인식하여 예상보다 빠르게 긴급 승인이 될 수도 있음.
2) 나노젠 호난 회장이 긴급 승인을 예상보다 서둘렀다는 것은 그만큼 백신에 대한 확신이 있음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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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부사채 공시의 의미!
1) 전환사채 등으로 주식 수량은 증가했지만, 지분은 희석되어 떨어짐.
2) 진양곤 회장의 넥스트 사이언스의 지분이 6.95에서 7.20%로 증가함.
3) 2021.06.25 신주인수권부사채 240억 발행 공시. 2021.07.15 납입일.
4) 진양곤 회장의 에이치엘비파워 지분 매각 대금 7월 263억 입금 예정.
5) 240억 중 130억은 타지분 투자, 110억은 운영비 명목.
6) 청약 단가 13350원, 리픽싱 최저가액 9350원.
7) 참고로 호난 회장 역시 넥스트 사이언스의 지분을 보유 중!!!
뇌피셜 : 현재 외인과 기관, 개인 할 것 없이 베트남 나노젠 백신 긴급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마당에, 지분 확보를 위해 진양곤 회장은 급히 신주인수권부사채를 240억 발행하였다. 최근 서둘러 에이치엘비 파워의 지분을 매각하여 263억을 확보하였는데, 이 중 100억 이상을 BW에 투자하여 우호 지분을 확보하고 수익을 남기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나노젠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인 진양곤 회장은 이미 나노 코박스의 임상에 대한 흐름과 확신을 가지고 제대로 된 수익추구를 위해서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넥스트사이언스의 주가 향방!
현재 누가 봐도 손색없는 차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사채 발행을 남발하고 주가를 눌러서 웬만한 기존 단타 세력들을 내보냈으며, 기타 법인으로 하여금 사채를 진양곤의 우호 세력에게 넘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트도 만들어졌고, 각종 뉴스로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실제 베트남 총리에게 긴급 승인 서한 전달 뉴스까지 보도된 마당에 불난 집에 시너를 붓듯이 델타 변이에 이은 델타플러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까지 보도되어 전 세계가 코로나 시즌2로 이미 접어들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진양곤 회장은 에이치엘비 그룹과 제대로 된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나노젠의 나노 코박스를 적극 밀어붙이고 있으며, 긴급사용 승인과 더불어 변이 바이러스의 효과까지 입증해 낸다면 전 세계의 백신을 아우르는 바이오 제약 그룹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참여했을 진양곤 회장이 리픽싱으로 좀 더 많은 물량 확보를 위해 일부러 악재를 내보내고, 네이버 주식 토론방에서 알바를 고용하여 지난 뉴스(긴급 승인 철회, 실패)와 확인되지 않은 선전지 성 뉴스를 남발할지 내일부터 두고 볼 일이지만, 가격을 낮출수록 우리는 더 싼 가격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발 리픽싱 가격까지 떨궈주면 정말 좋겠지만, 이미 재료가 크게 노출된 만큼 크게 하락은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튼 넥스트 사이언스의 주가는 신풍제약의 차트를 돌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초반에 엄청난 오르내림이 있었다. 5천 원에서 놀다가 1~2만 원에서 놀다가 3~5만 원에서 놀다가 결국 10만 원을 찍고 조정후 20만 원까지 오른 신풍제약인데, 넥스트 사이언스는 그보다 더 강한 백신이라는 재료가 있기 때문에 나노젠의 긴급 승인으로 1차, 임상 3상 완료로 2차, 전 세계 수출로 3차, 넥스트사이언스와의 합병 또는 나스닥 상장으로 4차의 상승이 남았다고 생각된다.
잔파도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저 멀리 숲을 바라보며, 인생 역전을 꿈꿔봅시다!!! 내년에 은퇴도 가능할까요?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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