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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N LIFE164

일본 미즈미 협수로 통항시 주의사항! 1. 미즈미 협수로 통항 이유 일본의 구마모토현에서 곡창지대인 야쓰시로항으로 가기 위해서 일반적인 항로를 이용하지 않고, 미즈미 협수로를 통과하면 10시간 이상의 시간과 운항비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정식 VTS의 관제 구역이 아니므로 사고 발생시 보험 적용이 안되는 위험한 항로인 것이다. 미즈미 협수로는 아파트 단지내로 덤프트럭이 질러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2. 미즈미 협수로 통과시 주의사항 서쪽 출입구는 항과가능한 폭이 조석에 따라 50미터 내외며, 조류가 상당히 강하여 LEEWAY가 5도~10도 가량 발생하므로, 주의하여 항해하여야 한다. 미즈미 다리에서 마주오는 선박과 조우한다면 충돌을 피할수 없을 만큼 협소하므로, 반드시 AIS 정보를 활용하여 마주오는 선박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2021. 8. 16.
일항사 업무 절차서 (갑판 정비 업무) 초임 일항사로 승선하게 되면, 짧은 인수인계 시간동안 정형화된 인수인계서 만으로는 충분히 선박의 히스토리와 해야할 업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일항사 업무를 섹터별로 구분하여 디테일하게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 보다 빠른 시일내 업무를 차고 나갈수 있게 될것이다. 8. 선체 정비 업무 관련 8.1 수리 미결 및 자재 미수급 사항 1) F’CLE MOORING WINCH STRAP 파손으로 OLD SPARE로 임시 교환했음. 신품 청구 완료되었으며, 수급 시 교체 바람. 현장 인수인계 예정. 2) 양현 PILOT LADDER용 SWING LIGHT 하부 PIPE CRACK 되어있음. 기관부에 수리 요청했으나, 진행은 되지 않았음. 위치 현장 인수인계 예정. 3) 선교 내 정면에 위치한 .. 2021. 7. 25.
일항사 업무 절차서 (서류 관리 업무) 일항사의 업무는 주니어 사관에 비해서 매우 방대하다. 일항사 본연의 서류업무에 2항사 3항사가 하는 서류까지 직접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형화된 인수인계서 만으로는 그 내용들을 모두 담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빠른 적응을 위해 아래와 같이 섹터별로 구분하여 특이사항과 요령을 인계하도록 준비하면 좋겠다. 5. 서류 관리 업무 5.1 수당청구서 관리 1) 자력도선 국내항 입항 1회 또는 출항1회, SHK와 HPH은 입출항 합산 1회 작성. 2) 해무팀에 보통 매월 25일 기준으로 이메일로 요청한 날짜까지 송부해야함. 3) 주의 사항으로 선기장님 교대시 교대날짜 이전까지는 전임 선기장님으로 계산할 것. 4) 선기장님 교대시 사번 확인하여 기입할 것. 7월 수당청구서 송부 완료함. 5.2 실태보고서 관.. 2021. 7. 25.
일항사 업무 절차서 (CARGO HOLD 관련) 초임 일항사가 새로운 선종의 선박에 승선하면 기존의 정형화된 인수인계서 만으로는 충분한 숙지가 어렵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일항사의 업무별로 섹터를 나누어 세분화하여 인계자료를 만들어 준다면 빠른 시일내에 본인의 직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4. CARGO HOLD 관련 업무 4.1 HOLD BILGE 업무 및 수리 이력 1) 2021.07 전 홀드 BILGE WELL 내부 소제 및 주변 쓰레기 정리 완료. 2) 2021.07.13 모든 홀드 빌지 알람 테스트 결과 정상 작동 확인 완료. 매항차 점검 할 것. 3) 본인 승선 중 7월 NO.3 (S), 2월 NO.2 (P) 빌지알람센서 2회 수리완료. 4) NO.4(S), NO.6 (P/S) BILGE SUCTION PIPE 파공으로 빌지 배출 .. 2021. 7. 25.
일항사 업무 절차서 (발라스트 운용 및 관리 요령) 발라스트 주입/배출 작업시 유의사항!!! 발라스트 주입/배출 작업시 유의사항!!! BALLAST 주입/배출 시 유의사항! 항해사로 선박에 취업한다면, 항해 업무를 제외한 정박당직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발라스트 주입/배출 업무가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화물의 적하, 양하 seamstr.tistory.com 초임 일항사로 승선하게 되면, 발라스트 운용 업무만 인수인계받아도 하루가 모자를 정도로 양이 방대하다. 그런데 정형화된 인수인계 양식과 구두 설명 만으로는 빠른 시간 내에 발라스트 운용 관련 업무를 숙지할 수 없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섹터별 절차서로 수리이력과 현재 상태에 대해서 상세히 작성해 준다면 초임 일항사가 와도 충분히 업무를 차고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3. BALLAST 운용 .. 2021. 7. 25.
일항사 업무 절차서 (화물관리요령) 컨테이너 선박에 초임 일항사로 승선시, 기존의 정형화된 양식 만으로는 기항 항구별 특성과 화물에 대해서 빠르게 습득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섹터별로 구분 지어 준다면 초임 일항사라도 빠른 시일 내에 업무를 차고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 PORT별 화물 특성과 관리 방법 @ ALL PORT 공통 사항 20FT CNTR는 가급적 홀드내 선적하여 MID LOCK 소모량을 낮춰야 함. HPH항에서 다수의 20FT EMPTY CARGO를 34번 BAY에 선적해야 하기 때문에 MID LOCK을 미리 확보 위함. 2.1 광양항 1) HPH과 마찬가지로 가장 무거운 화물을 선적하므로 POD HPH 화물을 센터 쪽 BAY로 선적하여 감항성 확보해야 함.(중요) 2.2 부산항 1) 하륙 화물과 선적.. 2021. 7. 25.
일항사 업무 절차서 (항구별 특성) 초임 일항사로 승선하게 되면, 정형화된 인수인계서 만으로는 빠른 시간 내에 업무를 파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서 처음 일항사로 승선하는 항해사를 위한 간략한 팁과 빠른 적응을 위한 일항사 업무 절차를 공유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이런 형식으로 인수인계서를 준비하는게 좋겠다. 1. 항로 업무 및 항구 특성 본선 항로 : KAN-PUS–USN–HKG–하이퐁HPH–SHK (2주 1항차) 1.1 광양항 1) 검역관이 승선하여 전 선원 체온 체크 진행함. 2) Guidelines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Ship's Low-Speed Operation Program in Gwangyang내용으로 온 이메일 참조 바람. 12노트 이하 지켜야하나, 스케줄 지연 시 크게 .. 2021. 7. 25.
AIR PURGE TYPE TANK LEVEL GAUGING SYSTEM!!! 모든 선박은 감항성과 좌우, 앞뒤 균형을 맞추기 위해 평형수라고 하는 BALLAST WATER를 싣고 다니며, BALLAST CONTROL ROOM이라는 곳에서 특정 탱크에 주입을 하거나 배출을 한다. 그곳 B.C.R 에는 BALLAST CONTROL ROMOTE PANEL과 각종 유압 밸브를 개폐하는 SWITCH와 INDICATOR LAMP들, 그리고 무수히 많은 LEVEL GAUGE들이 있다. 발라스트 주입/배출 작업 시 우리는 매분 매시간 SOUNDING을 할 수 없으므로, BALLAST WATER LEVEL GAUGE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탱크의 잔량을 쉽게 알 수 있다. LEVEL GAUGING SYSTEM에도 여러 타입이 있지만, 보편적인 AIR PURGE TYPE TANK LEVEL GAUGI.. 2021. 7. 17.
[해양수산부] 선원 자가격리 면제 국가 7개국으로 변경!!! 선원 자가격리 면제 국가 7개국으로 변경! 중앙사고 수습본부에서 해외유입상황 평가 48차 회의에 따라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조정하기로 하였고,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에서 2021년 6월 28일부로 아래와 같이, 선원의 자가격리 면제 국가에 "인도네시아"를 추가하여 총 7개국으로 변경을 공지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기항하는 선원들도 앞으로 하선시, 14일간 자가격리를 하셔야 되는군요. 선원 자가격리 면제 국가 : 종전 6개국에서 7개국으로! 선원의 자가격리 면제 신청은 한국항 입항(하선지) 1일 전 기준으로 14일 이내에 방역 강화 대상 국가에 입항하지 않아야만 자가격리 면제 신청이 가능함. 1. 변경 전(6개국) : 필리핀, 남아공, 프랑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2. 변경 후(7개국) : 필리핀,.. 2021. 6. 29.
발라스트 주입/배출 작업시 유의사항!!! BALLAST 주입/배출 시 유의사항! 항해사로 선박에 취업한다면, 항해 업무를 제외한 정박당직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발라스트 주입/배출 업무가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화물의 적하, 양하에 따라서 선박의 경사(힐링 & 트림)를 최대한 줄여야만 크레인으로 작업을 할 경우 선체 손상도 덜하고 더욱 빠른 작업이 가능해 진다. 그리고 감항성 검토로 계산된 선박의 발라스트 컨디션(적정 GM과 TRIM)을 맞추어야만, 출항하여 안전운항을 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 해서든 출항전까지 발라스트 미션을 완수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초임 항해사 또는 승선 선박의 발라스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당직사관은 반드시 일항사로부터 아래와 같은 교육을 받아야 하고, 검증을 받은 후 발라스타 배출/주입 작업에 임해..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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