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가 동계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증하여, 전세계 하루 확진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현재 시간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21시경,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7천만명을 돌파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59만명으로, 치명률은 2.27%에 달한다. 이는 엄청난 수치이며, 3차 팬데믹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1개월내 1억명의 누적 확진자와 3백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은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만명, 누적 사망자 수는 572명, 치명률은 1.4%대를 기록하였다.
금요일 실시간 확진자 수가 882명으로 어제 동시간 대비 280명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위의 실시간 확진자 수치에는 검역소와 대구의 확진자 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기에 100여명 내외로 증가가 예상된다.
내일 발표되는 확진자 수는 하반기 들어서 최고치로 예상되며, 900명~1000명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 음압병실 부족 문제와, 격리시설 부족 문제로 전국이 떠들썩 할 것이며, 각 지방 자치단체장은 지자체 수준에서 감당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최고 수준의 방역인 봉쇄의 수준까지 명령할지도 모른다.
현재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살펴보면, 21시 이후로 집합 금지, 몇명 이상 집합 금지, 이런식인데, 전염병이 21시 이후에만 활동을 하고, 사람이 몇평 이내에 몇 명 에서만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만큼, 각자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가급적이면 대면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는 코로나 확진이 되어도 병원에서 원활하게 치료를 받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다.
그렇기에 절대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 위생과 건강에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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