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의 급등과 그 이유?
2020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세계 정부가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찍어낸 막대한 유동성이 부동산과 증시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2021년에는 가상화폐 시장으로까지 유입되어 3개월간 미친 상승장을 보여주었다.
2018년의 반짝 산타랠리는 전세계 유수의 경제학자, CEO, 정치인, XXX법무부장관의 가상화폐는 허상이라는 주장에 고점대비 90프로의 하락을 경험하였기에 다시 가상화폐시장에 불어닥친 훈풍에 어안이 벙벙하지만, 지금의 상승기조는 2018년과 결이 다르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대표적인 가상화폐 옹호론자인 테슬라의 앨론머스크는 테슬라의 전기차를 비트코인으로 구입가능토록하고 수천억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하였고, 전세계 정부는 디지털화폐로의 전환을 테스트 중이며, 현재 문재인 정부는 정권 마지막에 가상화폐에 대해 쓴소리를 할 의지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정권마지막에 가상화폐로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히려 수수방관하고 있는 모양세라고 생각된다.
2. 2021년 3월 가상화폐 폭등장 이후의 대응방법 (단타만이 살길)
2021년 들어서 비트코인이 1천만원에서 8천만원까지 8배넘는 급등세를 연출하였고, 나머지 알트코인들은 분위기에 편승하여 10배~100배의 급등을 이루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솔직히 2018년 폭락장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써,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중에 실제로 상용화가 가능하고 현재 거래되는 가치를 인정받고 유지해줄수 있는것은 손가락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적은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2021년 4월 현재 코인시장은 고점에 버블이 가득찬 상태라고 판단되며, 지금부터 10배~100배의 수익을 내기는 불가능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여전히 제한.제약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풍부한 유동성 장세에서 충분히 단기적인 대응으로 쉽게 수익을 낼수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급등락이 많은 코인시장이기 때문에 비중조절이 필수이며 빠른 매수 매도가 답이다.
아래 사진은 1분봉 차트이다.
한국시간 9시를 기점으로 어떤 추세를 보이는지 살펴본다면 깜짝놀라운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핵심은 80퍼센트 이상의 종목이 9시를 기점으로 한차례 급등락을 연출하며, 대게 9시 이전 저점인 코인을 공략하면 몇분만에 단기적으로 3퍼센트~10퍼센트의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차트들의 9시 전후의 모습을 살펴보시라.
9시 전후의 변동성은 주식시장과 유사하다. 9시 주식시장의 거래가 시작되는 30분동안 엄청난 변동성과 거래가 발생되는데, 코인시장도 주식을 하는 투자자들로 인해 이렇게 급등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튼 현재 가상화폐시장은 고점이며, 크게 먹기는 어려우나 최소한 현재의 상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2018년의 최고점에 도달하지 못한 상대적으로 덜오른 비트코인캐시, 리플, 퀀텀, 리스크 등의 코인에 집중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풍부한 유동성이 받쳐줄때 모두 제대로 수익을 내서 흙수저에서 탈출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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