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수와 백신 접종자 현황(최신)
어제(2021-05-11 기준) 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511명이었습니다. 그 전날 463명에 비해 48명 늘었더라구요. 이로써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128,283명이 되었네요.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백신 전쟁을 벌이고 있는 듯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할텐데 지금 백신 접종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질병관리청 자료에 확인할 수 있듯이 백신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2021-05-11)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8,341명이었네요. 이로써 1차 접종자 수는 접종 실적 3,692,566명이 되었습니다.
2차 접종도 추진하고 있네요. 2차 접종자수는 어제 77,551명이었고 2차 접종자 수 누계는 584,013명이었네요. 2차 접종도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자 수 늘리기에 좀 더 속도를 낼 필요가 있겠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유튜브에서 불안한 얘기들이 많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 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아서 집단 면역을 형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신을 안 맞아서 생기는 위험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화이자에서 청소년에게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FDA 긴급승인이 된 것을 어제 뉴스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요, 안그래도 부족한 코로나 백신이 접종 연령까지 다양해져서 더욱 더 수급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선진국들이 확보해 놓은 백신 물량중에 연령제한으로 다소 적게 배분된 것이, 연령층이 다양해 짐으로 인해 수요가 더욱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홍콩은 시노팜의 백신으로 전국민 접종을 시행하여, 이미 코로나 종결을 선언한 바 있고, 실제로 하루 확진자수가 미미하거나 제로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제 후진국의 백신이라고 색안경을 끼지 말고, 중국의 시노팜 백신이든, 러시아 백신이든, 현재 베트남의 셀트리온격인 나노젠에서 임상 2상까지 완료한 백신이든, 무엇이든 대량 구매하여 전국민 접종으로 코로나를 종식 시킬 날을 희망해 봅니다. 정부 관계자님들 일좀 제대로 합시다. 정세균 총리처럼 러시아 백신 들여올 계획 없고 아스트라 제네카와 화이자로 충분하다는 헛소리는 그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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