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 : 540명!
어제(2021-06-17 기준) 우리나라의 코로나 감염자 수는 540명이었습니다. 그 전날 545명에 비해 5명 줄었어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크게 오르지도 크게 증가되지도 않는 정체상태로 보입니다. 전 국민 25% 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점차 대내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영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얼마나 증가될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겠습니다. 이로써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149,731명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백신 전쟁을 벌이고 있는 듯합니다.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할 텐데 지금 백신 접종자 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 코로나 백신 일일 접종자 수 : 54만명!
질병관리청 자료에 확인할 수 있듯이 백신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2021-06-17)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540,248명이었습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백신 예약이 용이하여 백신 접종자 수가 일평균 50만 명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추세로 백신공급이 원활하다는 가정하에 충분히 추석전 전국민 100%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로써 1차 접종자 수는 토탈 13,790,841명이 되었군요.
2차 접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네요. 2차 접종자수는 어제 280,928명이었고 2차 접종자 수 누계는 3,755,040명이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에 비해 수치가 아직 낮은 편이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아진 수치입니다. 백신 물량 확보로 지속적인 2차 백신 접종이 이어지기를 기도해봅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접종에 따른 피해사례와 청년층인 30~40대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TV에서 접하였을 겁니다. 백신 자체의 안정성이 100%는 아니기에 기저질환이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부작용으로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되기도 하지만, 그 확률은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런저런 불안한 얘기들이 많은데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더 낫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백신을 맞고 생기는 피해보다 맞지 않아서 생기는 위험이 더 크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전 국민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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