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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서 헬리콥터 머니를 살포하여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나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주식에 코인까지 대호황이었으며, 집값도 더불어 유래 없는 상승을 유발했다. 그런데 2022년 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였기에 더 이상 코로나에 공포를 느끼지 않게 되면서 유동성의 축제도 막을 내렸다.
미국을 선두로 폭등한 물가를 잡기 위해서 전 세계는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다시 회수하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식량, 원자재, 환율이 내려올 줄을 몰라 금리가 올라도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어쨌든 우리가 관심 있는 건 오로지 내집이 내년에 얼마나 떨어질지, 언제 팔아야 할지 또는 언제가 내집 마련의 적기인지를 추측하는 것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2023년에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8.5% 하락이 예상된단다.
1. 2023년 경제성장률 및 금리 예측
2. 2023년 주택수급 전망
3. 2023년 주택 거래 전망
4. 2023년 주택가격 전망
5. 2023년 아파트 실거래가 전망
6. 2023년 전세가격 전망
7. 건설자재 물가상승률
2023년 성장률/금리/환율/주택/아파트/매매/전세 전망이 밝아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1년간 무뎌질 대로 무뎌졌기에, 기회만 준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든 2023년 잘 견뎌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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