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01일 드디어 중국이 한국에 대한 보복성 VISA 발급 중단을 해제하였고, 그에 따라 집단면역이 완료된 중국발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PCR검사 의무를 폐지하였다. 그래서 중국을 거쳐서 한국에 입항하는 선박들의 선원들 또한 PCR 검사로 선박 안에서 열몇 시간씩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번거로운 일이 사라지고, 입항하자마자 무선검역을 통해 외출 또는 하선이 가능해졌다. 이제 코로나로 인한 검역은 끝났다고 볼 수 있겠다.
가. 중국발 하선(상륙)입국자의 PCR 검사
(기존) 입국 후 1일차 PCR검사('23. 1. 2. ~ )
(변경) '23. 2. 28. 까지 유지 후 종료 => 3월 1일 부 하선자 및 상륙자 PCR 검사 폐지
나. 중국,홍콩,마카오승선 국내하선자 음성확인서 제출
(기존) 입국 전 검사(PCR 음성확인서 제출, '23. 1. 13. ~ )
(변경) '23. 3. 10. 까지 연장 =>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승선하지 않은 경우 음성확인서 미제출
중국의 코로나 통치가 종료되어, 이제 드디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 부담없이 마음대로 중국 여행도 다니고, 마음대로 해외 항만에 입항하여 콧바람도 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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