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 텔콘RF제약, 한일진공, 비보존, 비보존헬스케어로 이어지는 작전주, 잡주라고 인식되어진 종목중 하나다.
본업인 기계, 약품 보다는 관계회사(바이오/제약)의 지분 투자를 통한 주가 급등락이 주요 사업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케이피엠테크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최근 판매 매출액 공시가 아닌, 관계회사인 휴머니젠의 코로나 치료제 렌질루맙의 중증환자 대상 추가 분석 결과가 떡 하니 팝업창을 띄우고 있다.
그래도 그만큼 회사가 주가를 관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기에, 종목의 매력도가 높아진다.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팝업창 내용을 살펴보자!!!
휴머니젠의 치료제 렌질루맙의 코로나19 중증환자 대상 평균 회복 시간이 렘데시비르에 비해 5일 빠르다는 추가 결과가 나온것을 자축하고 있다.
1. 차트 분석 (시총 5천억, 1억3천만주, 대주주 텔콘RF제약 18%지분)
매출액 대비 시총이 거품이다. 그리고 주식수가 너무 많다. 금방 거래 정지를 당하더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하지만 케이피엠테크는 회사차원에서 주가를 관리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다.
관계회사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의 임상 3상 FDA 승인 및 관련 뉴스로 인해 2주동안 1380원(9/11)에서 7460(9/25)으로 6배 가까운 폭등을 한 후, 3개월간 하락 조정을 거치며 최근 60일선을 횡보 조정중이다.
최근 코로나 백신이 곧 상용화 될 것처럼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 3차 팬데믹으로 백신이 나와도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동안 조정 받았던 종목들에서 급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케이피엠테크 또한 요즘 고점대비 50% 하락 조정후 반등이 트렌드이기 때문에, 이미 차트는 완성되었고, 코로나 치료제 관련하여 휴머니젠의 획기적인 임상 결과 재료만 하나 터져준다면 수급이 몰려 또 한번의 급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재무분석
볼 것도 없다. 그냥 꽝이다. 재무로 분석 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니다.
그저 급등에 대한 기대감과 투기로 얼룩진 종목이며, 적당히 먹고 나오면 되는 주식이다.
큰 폭의 적자를 보이지만 다행히 유보율은 조금 되는 편이다.
그냥 딱하나, 관계회사 휴머니젠의 코로나 치료제 이슈만 대응하면 된다.
3. 주가 향방, 기대감
1) 2020년 9월 저점대비 5배이상 급등한 종목.
2) 고점대비 -50%, 3개월 하락 조정후 60일선 지지로 반등 모색중인 상태.
3) 최근 1달간 외국인 누적 매수 54억!!! 이게 제일 큰 투자 포인트!!!
4) 비티엘첨단소재 2022년 IPO 기대감 & 뉴스!!!
5) 횡보 조정중에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재료가 하나 터지면서 큰폭의 상승이 기대됨.
6) 이런 흐름은, 진원생명과학, 신풍제약의 모습과 유사함.
7) 금일 상한가인 엑세스바이오 또한, 최근 1달간 외국인 100억대 순매수 하였었음.
8) 고점대비 반토막난 종목의 경우, 외국인의 수급만 보면 결과를 예측 할 수 있음.
9) 국내 코로나 확진자 폭증 및 백신 내년 4월깨나 가능 또는 미지수이므로 치료제로 수급 이동.
10)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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